[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증권가 호평을 받은 KB금융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11일 오전 9시54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2700원(4.78%)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다.
이날 맥쿼리증권은 KB금융에 대해 자본력과 순이자마진 회복이 경쟁사에 비해 빠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5700원에서 7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상향 조정했다. `중립`이었던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초과(outperform)`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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