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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본관에서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을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중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침체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선점해 글로벌 건설명가로 도약하자고 역설했다.
지난 2월 중순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김중겸 사장은 3월 17일 정기주총을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또 이승렬관리본부장·정옥균 경영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사외이사로는 박영호 前우리은행 카드사업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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