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셀트리온(068270)이 하한가로 추락한 지 하루만에 반등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2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일대비 3.75% 올라 1만3850원에 매매 중이다. 전날 하한가에 이어 오전 한때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회복했다.
이 시간 현재 시가총액은 1조4800억원. 전날 시가총액 1위를 내준 태웅(1조4933억원)과의 격차는 100억원 정도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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