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전원주택. 펜션 전문시공업체 평창건설은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에 빌라형 고급펜션 '천심대 토브타운'을 분양한다. 총 42가구 중 1차분 10가구를 우선분양하며 연수익률 9%를 지급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나머지 32가구는 내년 중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며 미니수영장, 족구장, 데크형 산책로 및 전망대 등을 설치해 사계절 휴식과 주거가 모두 가능한 리조트형 전원단지로 조성된다.
자연환경과 계곡의 경관이 뛰어나 평창의 금강산이라고 불리우는 천심대는 접근성과 교통이 편리하고, 인접한 관광 및 레포츠 자원이 풍부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 약 3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휘닉스파크까지 5분, 용평리조트까지 15분, 금당계곡까지 10분정도 소요된다. 또한 효석문화마을, 한국자생식물원, 대관령목장, 허브나라, 동강 레프팅,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등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30분 안팎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세대마다 3면형 고급벽난로와 심야축열식 전기보일러를 시공하며 강화마루 및 붙박이장, 인조대리석 싱크대, 욕실 샤워 파티션 등을 구비할 예정이다.
천심대 토브타운 설계 및 시공을 맡고있는 우리하우징 강태수 대표는 "토브타운은 기암괴석과 노송, 폭포 및 자연풀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발 700m의 맑고 청정한 오염원 없는 고원의 휴양지에 자리한 수익형 별장으로서 1가구 2주택과도 무관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322-7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