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40곳)의 기업은 채용계획이 아예 없다고 응답했으며 15.6%(22곳)는 아직 채용 계획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채용계획을 가지고 있는 79곳의 예상 채용 규모는 3686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3572명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 중 77.2%는 `수시채용`, 나머지 22.8%는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잡코리아는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들도 경기상황에 따라 수시 채용을 할 수 있어, 외국계 기업들의 전체적인 채용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기업별로는 모토로라코리아(주)가 올 하반기 30~50명 채용(대졸은 20~30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피자헛이 8월과 11월 경 두차례에 걸쳐 70~8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한국휴렛패커드, 소니코리아, 한국쓰리엠 등이 하반기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표 참조)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국내 기업보다 경기변화에 비교적 덜 민감한 외국계기업들이 채용규모가 크지는 않더라도 직무별로 꾸준히 인력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