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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포천시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를 맡으며 자신의 학급 여학생 7명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추행 사실을 알아차린 부모들은 경찰과 도교육청에 신고했다. 이후 실태 파악에 나선 학교 측은 학생들을 분리 조치했으며 도 교육청 역시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해당 사건을 반년 동안 수사한 경찰은 최근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그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도 포천 소재 초등학교 20대 男 담임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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