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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15층짜리 아파트의 15층 공용공간 발코니에서 난간을 붙잡고 위태롭게 서 있는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지상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는 등 구조에 착수했고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전 5시 36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아파트 거주민으로 치매를 앓는 것으로 전해졌다.
별다른 부상이 없었던 A씨는 가족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부상 없어…가족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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