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박물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첫발…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강서문화원 허준박물관은 31일 늘푸른나무복지관과 장애인일자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준박물관은 31일 늘푸른나무복지관과 장애인일자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허준박물관).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근본적인 장애인 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허준박물관은 이같은 취지에 부응해 시설에서 추천하는 장애인에게 박물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