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7일 윤 대통령을 향해 “영국에 가서 겉으로나마 표방했던 ‘조문’ 명색마저 무색하기 빈둥거려 비난거리가 됐다”고 주장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뉴욕 정상회담에 대해선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구걸하기 위해 일본 것들이 하라는 대로 움직여 역시 모자라는 놈은 어디 갈 데가 없음을 증명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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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추하기 짝이 없는 동냥질로 살 구멍을 열려다가 도리어 개코망신만 당했다”며 ‘구걸 병자’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오죽하면 남조선(남한) 각계가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샜다고 개탄하며 윤석열 역도의 수치스러운 구걸 생각을 맹렬히 비난하겠는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