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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른 문제도 아니고 ‘성상납 의혹’이잖나. 이런 부분은 결단을 내리는 게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며 “더 잘못하면 예측대로 30%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까지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도 굉장히 어려운데 누군가는 이것을 치고 나가야 된다. 그것은 이 대표의 희생”이라며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여러 말을 쏟아내고 있다. 이준석의 덫에 이준석이 걸린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김성진 대표가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하자 이 대표가 ‘일련번호를 까보라’고 맞서는 데 대해선 “청년답지 못하다. 일련번호를 얘기할 게 아니라 허위사실로 조치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며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이카이스트에) 가셨다. 그런 부분에 있어선 이준석답지 못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대표를 혹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