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주는 삼성전자의 정기주주총회 이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메타버스와 로봇을 신성장 사업 아이템으로 꼽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주들을 향해 “메타버스와 로봇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겠다”면서 “중장기적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육성 발굴도 병행해 지속 성장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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