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지난 8월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을 선보이며 차 세대(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에어팟, 프라임 아이스크림 등을 걸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쏘나타에 이어 아반떼 당첨자가 나왔으나, 최고가 경품인 그랜저는 아직 당첨자를 기다리고 있다. 롯데푸드는 준비된 경품 당첨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을 10월31일까지로 연장했다.
롯데푸드 ‘프라임’은 900ml 용량의 홈타입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 파스퇴르 전용목장 우유, 천연바닐라향 등 프리미엄급 원료를 사용하고, 10%의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맛의 프라임 아이스크림은 출시 50일 만에 4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홈타임 아이스크림 판매가 늘은 것도 프라임 인기에 영향을 줬다. 실제로 롯데푸드의 올해 홈타입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대비 두 자리 수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당첨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며 “달콤 풍부한 맛의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그랜저 당첨의 행운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