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을 받은 모듈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 가운데 7종으로 오는 4분기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한화큐셀이 공급할 예정이다.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제는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총량을 계량화해 관리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통해 친환경산업을 육성하려 7월22일부터 산업부가 시행했다.
탄소 배출량에 따라 태양광 모듈을 3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올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과 정부 보급사업 등에서 등급별로 차등화해 인센티브를 받는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설치되는 태양광 모듈당 온실가스를 10% 감축하면 연간 23만t을 감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소나무 200만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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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역시 친환경시장통합정책(SMGP)으로 유럽 내 친환경제품 정책을 통일하고 소비자가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살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 탄소발자국을 포함하는 제품환경발자국(PEF)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을 연내 제출할 예정이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은 프랑스에서 탄소배출량 저감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축적했다”며 “각 국의 정책에 맞는 저탄소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한화그룹은 친환경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를 심는 ‘한화 태양의 숲’을 비롯해 글로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베트남에 메콩강 환경문제를 환기시키려 태양광 패널로 작동하는 쓰레기 수거 보트 2척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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