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나스닥을 중심으로 조정 폭이 꽤 크기는 했지만 지난 2~3월과 같은 급락을 걱정할 근거는 찾기 힘들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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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매번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거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던 경우 높은 빈도로 조정으로 볼 수 있는 움직임이 나타났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하지만 신용 리스크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매크로 측면에서 회복 속도 둔화와 별개로 상반기와 같은 극심한 충격이 다시 발생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유동성도 주입 속도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레벨 측면에서는 매우 높다는점 등을 고려하면 아직은 연속적인 급락을 우려할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다만 당분간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분간 약달러 여건이 유지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봤다. 조 연구원은 “서비스업과 제조업 지수간 스프레드는 달러 인덱스와 연관성을 갖는다”며 “지난 주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확대 등을 고려하면 달러 가치가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 개연성이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시에서 가격에 대한 부담 표출이 나타났던 만큼 국내 증시 역시 업종이나 종목 측면에서 가격 부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며 “이익 사이클과 밸류에이션을 점검해보면 내년까지 이익 사이클 회복 진행 기대가 남아있고,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IT섹터의 매력도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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