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변호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한밤 연예’에서 최종훈의 법적 처벌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최종훈이 유포한 사진이 성적 수치심이 드는 사진이라면 촬영 행위는 5년 이하, 유포는 3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용준형 이종현의 경우 둘다 직접적 촬영을 하지않았다는 점에서 처벌 대상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훈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고 경찰 유착관계를 이용해 음주운전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2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