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교보증권은 7일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14년 3분기 이래 최저치라며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0만5000원으로 14.58%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저점 매수를 고려해 매수를 유지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 감소했다”며 “고가 납사 및 저가법 적용으로 2014년 3분기 이래 최저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저가법은 재고자산 평가방법으로 원가법이나 시가법에 의해 평가한 가액 가운데 낮은 쪽의 가액을 장부가액으로 하는 평가방법이다.
손 연구원은 “특히 작년 4분기 유가 급락 및 수요 부진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올해 실적 눈높이 또한 하향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92억원으로 전 분기보다는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는 정기보수(4월)에 따른 선제적 출하량 하향으로 인해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현재 미중 무역 분쟁 완화 기대는 큰 상황”이라며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수요 회복에 따른 업황 우상향 기대로 저점 매수는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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