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노후주택이 많은 안양시에 3850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실제로 안양시민들의 청약통장이 대거 들어왔다”며 “더욱이 비조정지역이라 청약, 대출 등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입지 및 상품경쟁력도 우수해 청약결과도 좋게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 전용면적 39~84㎡, 총 3850가구 규모며 이 중 19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내 초등학교(신설예정), 유치원(예정)이 들어서고 호원초가 맞닿아 있다. 호계중, 평촌학원가 등도 인접하며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