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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트위터코리아에 따르면 도시 CEO는 이날 오전 4시(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jack)에 “문재인 대통령 @moonriver365의 @TheBlueHouseKR 계정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함께 배우고 듣고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도시 CEO는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다. 그는 줄곧 정치 지도자들의 ‘트윗 정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과격하게’ 사용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난달 11일(현지 시각) 미국 선데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문이 닫힌 방에서 얘기하는 것보다는 공개적인 대화가 훨씬 낫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도시 CEO가 청와대의 공식 트위터 개설 소식에 직접 한글로 환영의사를 밝힌 것 역시, 문 대통령의 ‘트윗 정치’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새 청와대 공식 계정은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을 맞은 9일 개설됐다. 10일 정오 기준 팔로워(계정 구독자)가 약 2만 8000여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