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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넌센스2’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방송인 조혜련이 “나와 딱 맞는 캐릭터를 만나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혜련은 오는 14일 개막 예정인 ‘넌센스2’에서 로버트 앤 역을 맡았다. 현재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그는 “처음 뮤지컬 제안을 받았을 때 노래 실력도 그렇고 시간도 부족해 걱정이 됐다. 그러나 꼭 해보고 싶은 분야라 모든 걸 뒤로 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조혜련은 “최근 나란 존재감을 숨기고 살아온 것 같다”며 “로버트 앤은 딱 나다. 그래서 연습이 즐겁다. 꾸미지 않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넌센스2’는 배우 박해미의 연출 데뷔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해미는 “연출은 내 인생에서 꼭 도전하고 싶은 과제였다. 배우가 연출을 한다는 것에 색안 경을 낄 수 있어 조심스러웠는데 이 공연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과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엔 관객과의 소통에 초점을 둬 작품 일부를 수정했다. 박해미는 “단순히 웃기기만 한 공연이 아닌 감동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미는 배우로도 출연한다. 박해미, 조혜련 외에도 박슬기, 예원, 이미쉘, 송주희(헬로비너스 앨리스) 등 방송인과 가수로 활동 중인 이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넌센스 2’는 ‘넌센스’ 시리즈의 원작자인 단 고긴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던 작품이다. 특유의 웃음코드로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오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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