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자회사의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에이치엘비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0% 상승한 2만1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바이오파트너스가 오는 28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겨여구용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 임상 1상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