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아파트 계약하고 미술 행사 즐겨요

박종오 기자I 2015.01.26 09:25:19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아파트 계약자 가족 300여명을 대상으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오렌지 아트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림미술관의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과 연계한 공연 관람, 체험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어린이들이 직접 즉석 카메라를 만들고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드로잉 공연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림산업은 고객 만족 서비스의 하나로 2007년부터 실시한 이 행사에 지금까지 총 2300여명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주거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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