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모니모니(뭐니뭐니) 해도 고추장이지~”라는 말에 김성균이 경상도 사투리로 “하모하모!”라고 맞장구치는 장면은 하모니 제품명을 라임(rhyme) 형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부분이다.
농심 관계자는 “요즘 최고 대세 배우들인 응사 주연들을 신제품 하모니 광고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제품 브랜드와 맛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광고가 하모니 초반 돌풍을 더욱 확산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 하모니는 국산 태양초 고추장과 숯불구이맛이 조화를 이룬 차세대 비빔용기면으로, 지난해 12월 출시 후 열흘 만에 50만개 이상 팔리며 국물없는 라면시장 새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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