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수상한 10개의 팀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이 부여되며, 시상내용에 따라 추가 특전으로 KT 에코노베이션 센터와 중소기업청 스마트 앱 누림터의 창업 공간을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팀당 최대 2억 원의 앱 개발 펀드 투자심의 기회도 제공되어 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받는다. 수상 팀에게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융합앱 분야의 대상은 ‘나는 누구일까요’가 선정되었다. 편백나무 소재로 만들어진 퍼즐놀이 블록과 종이 그림에 앱을 실행하여 카메라로 비추면 블록과 종이 속 캐릭터가 3차원으로 나타나 이야기를 하는 증강현실을 담고 있다.
스마트콘텐츠앱 분야의 대상은 ‘파피용’으로 파피용 강아지가 나비를 쫓아가며 나와 내 지인의 러닝 레코드를 비교 경쟁하는 캐쥬얼 러닝게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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