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옥션은 웹과 모바일 공통으로 특가상품을 24시간 동안 한정 판매하는 ‘올킬 올데이’ 코너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올킬’ 세일이 일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것과는 달리 이번에 확대된 ‘올킬 올데이’ 세일은 가전·패션·생활·놀이동산 입장권 등을 24시간 한정된 시간 동안 최고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풍기·미니캠코더 등 계절가전과 패션, 물놀이용품을 선보인다. 생활필수품도 하루에 3~5개씩 선보인다. 31일에는 ‘깨끗한나라 각티슈 6박스 세트’를 5900원, ‘2080 어린이플러스치약 80G 6개’를 4300원에 판매한다.
지경민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개편으로 옥션의 대표적 세일 브랜드 ‘올킬’을 한정수량 개념에서 만 하루 동안의 특가로 바꾸고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했다”며 “판매채널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