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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복고풍 화보를 통해 ▲세븐티투(XL1200V) ▲포티에잇(XL1200X)과 같은 2013년식 하드 캔디 커스텀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3년식 할리데이비슨 모델에 새롭게 편성된 하드 캔디 커스텀 라인업은 메탈 플레이크(Metal Flake) 도색방식이 적용돼 빛의 각도에 따라 모터사이클 외관이 더욱 유려하고 아름답게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식 하드 캔디 커스텀 스타일이 적용된 모델은 ▲세븐티투(XL1200V), ▲포티에잇(XL1200X)을 비롯 ▲스트리트 밥(FXDB), ▲블랙라인(FXS), ▲소프테일 디럭스(FLSTN)까지 총 5종이다.
판매가격은 세븐티투 1957만원, 포티에잇 1933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세븐티투(XL1200V)와 포티에잇(XL1200X)이 각각 1970년대와 1940년대 스타일을 재현한 클래식 모터사이클임을 고려해 의상부터 배경까지 모두 복고 스타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