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이불 두 채를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대용량 세탁기다. 지난해 7월 17kg 드럼세탁기를 선보인 이후 반 년 만에 용량을 개선했다.
또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의 정밀제어 기술을 통해 세탁, 건조 등 기본 기능에 충실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셔츠 5장에 해당하는 세탁물을 국내 최단 시간인 17분 만에 세탁·헹굼·탈수를 마치는 `스피드 워시` 같은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출하가는 1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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