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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스쿨, FT `글로벌 MBA`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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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I 2007.01.29 1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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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경영대학원 10위권 진입..MIT 슬론 14위로 밀려
올해도 미국 MBA가 상위10위 `싹쓸이`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MBA) 와튼스쿨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선정 글로벌 MBA 1위를 지켰다.
 
29일 FT가 전세계 155개 MBA 스쿨 졸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재의 임금 수준과 국제적 활동 정도 등의 항목으로 전자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FT는 지난 1999년 이후 해마다 글로벌 MBA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이 지난 해 4위에서 올해 2위로 뛰어 올랐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이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섰다.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이 하버드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인시아드(Insead)뉴욕대 경영대학원(Stern)이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올해 순위를 각각 바꿨고, 지난해 10위권 밖이었던 예일대 경영대학원이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반면 매사추세스추 공과대학(MIT) 경영대학원 슬론이 14위로 밀려나며 10위권을 벗어났다.  

10위권 안에서 비(非) 미국 경영대학원은 7위의 런던비즈니스스쿨(LBS)과 인시아드 두 곳이 유일했다. 
 
중국유럽 국제 비즈니스스쿨(Ceibs)가 지난해 21위에서 11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고, 영국 캠브리지대학 경영대학원도 35위에서 15위로 올라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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