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I(사진)는 미래를 향한 다리를 형상화하면서 무림의 영문 마크로 아래에 받쳤다. 영문의 푸른색은 비전과 신뢰의 투명한 기업이념을, 브릿지의 녹색은 환경 및 고객 친화적인 기업이념을 상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인중 신무림제지 사장은 "모기업 무림제지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억원 이상을 들여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단행하는 등 새로운 50년을 향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맞는 특수지 전문기업 무림제지도 `무림SP`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SP는 `Special Paper`의 약자다.
또 신동에너지와 오피스웨이, 무림물류 등 관계사들도 각각 `무림파워텍`, `무림오피스웨이`, `무림로지텍` 등으로 사명을 변경해 무림 브랜드를 공유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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