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핌·매직앤으로 22일 시리아전 보세요"

백종훈 기자I 2006.02.21 10:02:14

무선인터넷으로 실시간 동영상 생중계서비스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KTF(032390)는 오는 22일 밤 9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07 아시안컵 축구예선 1차전 한국-시리아 경기를 무선인터넷 핌·매직앤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컵 시리아전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방송 엑스포츠에서 독점 중계되며, KTF 이용고객은 핌(Fimm)을 통해 휴대폰으로 실시간 동영상 중계를 볼 수 있다. 또 매직엔(magicⓝ)으로 문자 기반 실황중계가 제공되고 경기후 다시보기 서비스와 주요장면 하이라이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KTF는 오는 3월1일 열릴 앙골라 평가전 생중계를 비롯, 국가 대표팀 훈련장면과 경기장면 등을 동영상, 문자 생중계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핌에 접속한 후 4.프리미엄관 → 4.스포츠/연예 → 2.2006축구★국가대표로 접속하면 된다. 또 매직엔에서 0.스포츠/뉴스/라이프 → 1.스포츠 → 3.국내/해외축구 순으로 들어가면 문자 생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실시간 동영상 생중계는 정보이용료 무료, 데이터통화료는 별도이며, 동영상 하이라이트 등은 건당 300~1000원의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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