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뉴소프트기술(060300)은 최근 최대주주인 김정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현 경영진이 책임경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2대주주였던 김형준씨의 지분 53만7600주(7.3%)를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정훈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종전 4.86%에서 8.34%가 됐으며 김정훈 대표이사 포함 임원 3인의 합계 지분율은 종전 15.57%에서 22.87%로 높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김형준씨가 지분을 매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경영진이 사들인 것"이라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안정화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책임경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