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석유 및 가스 천연자원 채굴 기업 엑슨 모빌(XOM)은 이란의 중동 갈등 해결을 위한 협상 중단 선언 소식과 이에 따른 국제유가 폭등세가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2시37분 엑슨모빌 주가는 전일대비 2.22% 오른 148.48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지루한 정체 흐름을 보이던 주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점화하자 빠르게 반등에 성공하며 오후장 7거래일간의 연속 하락세를 끊어내는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형성 중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발 우려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가 각각 7%, 6.2% 급등하는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란 협상단은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레바논 공격을 이유로 중재자를 통한 대화와 텍스트 교환을 전면 중단했다. 세예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휴전”이라며 위반 책임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다고 피력했다.




!["성과급 주려고 DX에서 DS로 이동?"…삼성 "사실무근"[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0901248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