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오프 세일에서는 프라다, 셀린느, 크롬하츠,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 100여개가 매일 오후 3시에 등록된다.
고객들은 원하는 제품을 ‘찜하기’를 통해 ‘위시리스트’에 등록하면 할인 적용 시 가격 변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매일 오후 3시에 업데이트 되는 세일 리스트 중 관심 있는 제품의 할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세일 상품에도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젠테는 명품 소싱 과정에서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 세계 150곳이 넘는 부티크에서 직접 조달한다. 가품 논란에서 자유롭고 가격대도 크게 낮췄다는 평가다.
김홍재 젠테 상품기획팀장은 “젠테의 이번 여름 시즌 오프 세일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명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세일을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젠테는 2020년 설립된 3세대 명품 플랫폼으로 유럽 현지의 700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