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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그룹은 자체 토큰, 온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를 갖춘 버스 월드(VERSE WORLD)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4억3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IP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오 대표는 “버스 그룹은 언리얼5 기반 초실감, 개방형 메타버스를 지향할 뿐만 아니라, 축구 레전드 리오넬 메시 IP를 사용하는 등 쓰리디팩토리와 기술 및 사업적인 지향점이 같다”며 “양 사의 메타버스가 결합하면 10억 명이 넘는 열성 팬 기반의 세계 최대 스포츠 메타버스 구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쓰리디팩토리는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스페인 172개 축구클럽의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NF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자다. 현재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오픈해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