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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업사이클 기업 리하베스트, 캐나다 알버타주 투자청과 투자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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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2.06.08 09:00:2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 전문 기업 ㈜ 리하베스트는 캐나다 알버타주 투자청 (IAC, Invest Alberta Corporation) 과 투자양해각서 (Investment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리하베스트와 캐나다 알버타주 투자청과의 투자협약식 모습 (사진=리하베스트)
IAC는 농축산, 에너지, 기술, 관광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알버타 주에 대한 해외 기업 유치를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산업, 정부, 경제개발 관련 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해외 기업의 진출을 돕고 있다.

IAC는 주로 비료 또는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던 알버타 주 내 양조장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대표 맥주인 Big Rock (빅락) 및 다른 수제맥주사들의 맥주 제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의 새활용을 위하여 리하베스트의 푸드 업사이클링 기술과 시설을 도입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국내의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과의 협업을 위하여 내한한 릭 크리스치안스 IAC 청장은 “리하베스트의 명확한 사업 모델과 기술력, 알버타 주의 농업 환경이 앞으로의 F&B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며 “리하베스트의 성공적인 알버타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투자유치 및 파트너 물색 등 모든 방면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IAC는 알버타 주 내 식품 부산물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터 수집, 식품 관련 규제 및 비용구조 조사, 정부 혜택 등 리하베스트의 캐나다 진출에 필요한 사전검토 사항들을 제공하고, 리하베스트에 관심이 있는 현지 기관들과의 미팅을 주선할 계획이다.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은 리하베스트의 푸드 업사이클링 기술력 및 미션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음을 나타낸다”며 “IAC와 긴밀히 협력하며 추가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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