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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세일 동안 여성 · 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참여 브랜드에 따라 10~30% 세일을 진행하며, 이월 상품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해외패션·컨템포러리 FW(가을겨울) 시즌 오프가 진행된다. 페라가모·톰브라운·지방시·로에베·오프화이트·겐조·골든구스·코치·이자벨마랑·산드로·마쥬 등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FW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폴스미스·코치·로에베·알렉산더왕·일레븐티 등은 26일부터, 지방시·톰브라운·꼼데가르송·토리버치 등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아우터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본점에서는 19일부터 23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 겨울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K2·블랙야크·코오롱스포츠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플리스·패딩 등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김장 시즌에 맞춰 김치냉장고 행사도 진행한다. ‘딤채 스마트 김치냉장고 제안전’으로 본점, 잠실점 등 입점 전점에서 진행된다. 김치냉장고 모델에 따라 최대 1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세일 기간 동안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표 지참 시 패션 브랜드 20% 할인해주는 ‘수능 PASS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현대카드와 연계해 주말 기간 패션 상품군에 한해 11% 상당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사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도 롯데백화점 정기세일을 맞아 행사 기간과 동일하게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잡화, 가구, 생활용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을 3차에 걸쳐 제공한다. 가전, 가구, 명품, 뷰티, 레저 상품군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최대 6만점을 증정하며, 엘포인트로 1만원 이상 구매 하는 경우 결제 포인트의 10%를 다시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신세계 백화점도 최대 60% 할인율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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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는 분더샵 여성·남성, 슈, 케이스스터디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쥬크, 보브 등 총 20여개의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겨울 인기상품을 소개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플라스틱아일랜드 핸드메이트코트, 니트, 점퍼, 자켓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는 랜덤박스 경품 행사를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패션 7%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사은 행사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패션 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이번 정기 세일에 340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패딩·코트 등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 본점에서는 19∼23일 수입 식기 브랜드를 20∼3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19∼21일 겨울 의류 이월 상품을 20∼60% 할인하고, 판교점에서는 겨울 골프의류를 1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인센티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1000점과 함께 무료 음료 쿠폰, 문화센터 수강료 2000원 할인 쿠폰 등이 포함된 ‘쇼핑 바우처’를 준다. H포인트와 쇼핑 바우처는 각 점 사은데스크에서 접종완료확인서나 질병관리청 쿠브(COOV)앱을 통해 접종 완료를 증명하면 수령 가능하며, 각 점포별 선착순 1천명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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