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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쾨닉스바커' 한국 정식 론칭

이윤정 기자I 2021.10.14 09:24: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입 무알콜 맥주 브랜드 ‘쾨닉스바커’는 한국에 정식 론칭해 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쾨닉스바커)
이번에 론칭한 쾨닉스바커는 완전한 무알코올 맥주로 취하거나 숙취 걱정 없이 시원하고 톡 쏘는 기분으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쾨닉스바커는 전통적인 독일 맥주 제조법에 따라 비발효 공정으로 생산되며, 사암에서 여과된 우수한 품질의 부드러운 물과 100% 필스너 맥아와 헬 크루즈 홉을 사용한다. 현재 한국은 물론 중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여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비어메이트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쾨닉스바커, 예버 브랜드 한정 회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12입(캔/병)을 9입 가격에, 24입(캔/병)을 18입 가격에 판매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크롬바커의 제품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어메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쾨닉스바커 관계자는 “최근 무알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시중 출시된 제품들은 무알콜, 비알콜, 논알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나와 있어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며 “쾨닉스바커는 완전한 무알코올 맥주로 일반 맥주보다 칼로리도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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