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각) BNEWS 등 프랑스 IT·전자 전문지들에 따르면 글로벌 광고기업 ‘영 앤드 루비캄’(Y&R)의 프랑스 법인이 올해 프랑스 소비자들을 상대로 브랜드자산가치(BAV)를 조사한 결과 삼성은 종합 평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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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0대 브랜드 리스트에 삼성 이외의 다른 한국 브랜드는 없었다. 중국이나 일본 브랜드도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상위 10대 브랜드에는 구글·아마존을 포함해 디즈니(6위)·마이크로소프트(7위)·페이팔(8위)·유튜브(9위) 등 미국 브랜드가 6개 올랐다.
BAV 10위권 안에 진입한 프랑스 브랜드는 스포츠레저용품 판매체인인 데카슬롱(5위)과,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10위)뿐이었다. 그 외 애플이 15위, 나이키 18위 등에 랭크됐다.
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자인 애플이 명성에 비해 15위라는 그리 높지 않은 순위에 랭크된 것은 애플 제품이 고가(高價)인 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BAV에 따르면 아이폰 하나 가격이 프랑스에서 1200 유로(156만원 상당) 가량인데 이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적절성’면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는 영 앤드 루비캄의 의뢰를 받은 프랑스 여론조사전문기업 칸타르가 지난 4∼6월 18∼70세의 프랑스 소비자 1만3천39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차별성· 친숙도·평판·적절성의 4개 범주에 대해 설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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