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전하이 실업이라는 성인용품회사가 주최한 행사 손님으로 초대됐다. 아오이 소라는 훙링징을 목에 맸고 이 영상과 사진은 웨이보 등 SNS를 통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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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최 회사 측은 사과하며 상황 수습에 들어갔다. 아오이 소라에게 붉은 스카프를 매도록 한 게 부적절했다고 인정했다.
아오이 소라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중국에 개설된 아오이 소라의 웨이보 팔로워는 1900만명이다. 한국에서도 팬미팅을 하는 등 꾸준히 활동중이다.
아오이 소라는 2000년대 일본에서 AV 배우로 데뷔했다. 2011년 AV업계에서 은퇴한 뒤 배우와 가수 등 일반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