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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를 주제로 한 컬러링북이 나왔다.
6일 인터파크북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해 ‘엑소:어 데이 인 엑소플래닛’(EXO : A DAY IN EXOPLANET)을 출간했다. 책은 ‘엑소의 하루’를 주제로 한다.
엑소 멤버들이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녹음실에서 노래하는 모습, 귀가하는 차 안에서의 모습, 나들이를 가는 모습 등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여기에 멤버마다 개성을 살린 캐릭터와 무대 의상, 소품 등을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은 인터파크도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주문할 수 있으며 17일부터 명동 ‘인터파크 북파크’와 SM의 스타 숍 ‘썸’(SU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외 팬을 위해 중국 인터넷 종합 쇼핑몰 ‘티몰’(tmall)에서도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