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요괴워치 등 설 맞이 완구할인 판매

임현영 기자I 2015.02.15 11:39:15

DX요괴워치, 티라노 킹 등 한정 물량 선봬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하는 ‘설 맞이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요괴워치의 ‘DX요괴워치’, 다이노포스의 ‘가브리볼버’, ‘티라노 킹’을 전국 140개 점포에 한정 물량으로 준비했으며 헬로카봇 ‘펜타스톰’, 또봇 ‘델타트론’, 바이클론즈 ‘우르사’ 등을 선보인다.

또 홈플러스가 직수입한 ‘CAT 터프트랙 헬멧 세트’, ‘1:14 무선 조종 자동차’를 4대 카드(신한·삼성·현대·롯데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설날을 앞두고 장기, 바둑,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모음전을 전개하며, 인기 애니메이션(가면라이더 위저드, 미니특공대, 옥토넛, 슈퍼윙스) 상품과 닌자고·키마·프렌즈 등의 다양한 레고 신상품 시리즈도 판매한다.

권혁동 홈플러스 완구 바이어는 “올 2월에는 늦은 설 연휴로 아동 완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대대적인 완구 대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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