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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메인프레임 기반 보안 및 재해복구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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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4.12.08 09:17:26

''시스템z''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안정성 강점으로 부각
"보안 및 부정거래 위협 축소, 재해복구 역량 강화"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IBM이 보안과 재해복구를 위한 솔루션으로 메인프레임 제품인 ‘시스템z’를 출시했다. 대형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권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이미 사양길에 접어든 메인프레임 기반의 보안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IBM 시스템z는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고성능 제품이다. 부정거래 탐지를 위해 데이터를 분석 엔진으로 보내지 않고 분석 솔루션을 시스템z로 가져와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 대상 데이터의 90% 이상이 기간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시스템z 상에서 효율적으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는게 IBM 설명이다.

실제로 데이터를 여러 플랫폼으로 복제해 분석하는 경우 데이터 지연과 비용, 복잡성, 보안 통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z는 모든 데이터 타입에 대해 온라인트랜잭션(OLTP)과 분석을 하나의 프로세스 상에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이동과 복잡성, 소요 자원은 줄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시스템z는 안정성이 최대 강점인 만큼, 최고 수준의 재해복구 단계인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한국IBM 측은 “기간계에 해당하는 시스템z는 평상시 활발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재해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표준 지침에 따라 자동 복구가 가능하고 시스템 간 전환 시간을 최소화 해 업무 연속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IBM에 따르면 최근 중국공상은행(ICBC) 등 중국 은행들이 시스템z를 통해 보안 및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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