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국GM, 협력업체 임직원 자녀 예절캠프 개최

이진철 기자I 2013.08.14 09:30:33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GM은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협신회 임직원 자녀 7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하동에 위치한 청학동서당 청소년수련원에서 예절 캠프를 열었다.

예절 캠프에 입소한 임직원 자녀들은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 ‘선비촌 견학’, ‘국궁 체험’, ‘사자소학 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예절 교육을 통해 조상들의 멋과 삶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한국GM 협신회 회장은 “협신회 임직원 자녀들이 도심을 벗어나 대자연 속에 머물며 예절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고,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예절 캠프와 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GM과 협력업체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범한 한국GM 협신회는 현재 총 338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매년 협신회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어린이 영어 캠프 등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GM은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협신회 임직원 자녀 7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하동에 위치한 청학동서당 청소년수련원에서 예절 캠프를 열었다. 한국GM 제공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