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JCE(067000)는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의 중국 배급권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1일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T2E와 `프리스타일`에 대한 배급권 및 로열티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프리스타일의 중국 로열티는 향후 3년간 현재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송인수 JCE 대표이사는 "프리스타일 뿐만 아니라 향후 `프리스타일 풋볼` 등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원활한 중국진출을 위해 중국법인(JCC)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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