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브라질 일간지 `폴라 지 상파울루`가 진행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노트PC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폴라 지 상파울루는 매년 16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20여개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LG전자의 이번 1위 달성은 지난 2008년 이후 컴퓨터 기기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이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한 수상자이기도 하다.
이호 LG전자 브라질 법인장 전무는 "브라질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LG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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