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호프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 `가르텐 호프&레스트`는 해외에 직영점 두 곳을 오픈하고 성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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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텐은 지난해 10월 중국 혜주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약 2년여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검토를 거쳐 오픈, 메뉴와 서비스 등을 중국 현지의 특성과 분위기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100% 중국인 점원을 채용,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한국 교포가 아닌 중국인들을 주요 고객 대상으로 삼고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오븐구이치킨 전문점 `치킨퐁`(www.phong.co.kr) 역시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끌라빠가딩에 진출해 적극적인 해외사업을 벌이고 있다.
끌라빠가딩 지역은 한국교민 및 중국계와 인도네시아인 밀집지역으로 극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입점해 있는 자카르타 내 주요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치킨퐁 끌라빠가딩점은 인도네시아 특유의 외식문화를 고려해 치킨을 조각 단위로 판매하고 밥을 함께 구성한 세트메뉴 형식을 적용해 국내 메뉴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만화형식 정보매체 `투니웍스`(www.tooniwox.com)는 비외식업종으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투니웍스의 생활정보지인 투니콜을 발행하게 된 것. 토론토 지역의 한인 교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투니웍스는 이번 투니콜의 캐나다 진출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 자사의 지역정보지를 진출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