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삼성생명이 닷새만에 반등해 1% 가량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생명(032830)은 전날보다 1000원(0.98%)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낙폭이 컸던 데다 이날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집계되는 순매수 금액은 5억원 가량으로, 삼성생명은 순매수 2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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