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하반기 신작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급등세를 타고 있다.
10일 오전 9시47분 현재 엔시소프트는 전날보다 5.74% 급등한 17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작년 7월초 이후 최고가 수준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목표가를 상향하는 증권가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하반기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를 주문하는 분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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