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KT(030200)와 인텔사가 와이브로 활성화를 포함한 대규모 협력의 큰 걸음을 내딛었다.
양사는 와이브로 사업 활성화, 인텔 아키텍쳐 및 그린 모바일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네트워크 구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센터 및 디바이스 공동 구현 등 대규모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행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인텔 본사에서 KT 이석채 회장과 인텔의 폴 오텔리니 (Paul S. Otellini) CE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관련기사 ◀
☞KT 임원들 연이은 자사주 매입 `눈길`
☞KT "모바일 티머니, 공중전화로 충전"
☞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