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한화와 한화석화가 대한생명 지분매각에 따른 유동성 확보로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화(000880)는 전날보다 2.53%, 1100원 상승한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석화(009830)는 1.05%, 150원 오른 1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와 한화석화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인 대한생명의 기업공개시 보유하고 있는 주식중 450만주를 구주 매출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이 공모가 1만2000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각 540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석화의 경우 이 자금을 태양광과 2차전지 소재 등 신규 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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