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이 외국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36분 현재 NHN 주가는 전일대비 2.18% 오른 1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를 기록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활발하다.
주가는 장중 한때 18만8000원까지 올랐는데 장중 이 가격대까지 상승한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만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경기 회복으로 온라인광고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등이 작용하는 모습"이라며 "내년 경기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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